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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은 괜찮은데 몸이 축 늘어지고 코끝이 시큰하다.기침이라도 하고 싶다. 파티 끝나고 언능 집에 들어가 쉬어야겠다.
자신의 직업에 자부심을 느끼지 못한다면 그것은 존중받지 않기 때문이다. 일의 귀천을 떠나 서로의 직업에 대한 존중 자체가 부족하며 갑질이라는 단어로 천대하느라 바쁨.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평소 멀쩡하던 사람이 갑의 위치에 올라가는 순간 짐승이 되는 경우를 종종 보았다. 우리 모두 어렸을 때부터 일의 귀천은 없다고 배워왔는데 어른 되면서 병신이 된건가? 아르바이트부터 사장까지, 갑을 할거없이 다신 돌아오지 않을 시간을 바탕으로 근무하는 것에 대해 서로 존중한다면 서로 하는일에 대해 더욱더 자부심을 느끼고 더 좋은 관계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Q : 스윙DJ를 잘하려면 뭘 공부해야 하나요? A : 스윙댄스는 스윙재즈로부터 나온 춤입니다. 그러므로 스윙댄스를 추게 만드는 스윙재즈에 대해 공부하고 알면 알수록 DJ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 될 것입니다. 스윙재즈가 아닌 다른스타일의 음악을 선곡에 넣는경우가 많은데 "춤을 출 수밖에 없는" 것과 "춤을 출 수 있는" 것은 분명 다른 것입니다. "춤을 출수 있다" 라고 판단되더라도 다른 댄서도 같은 생각을 할 가능성은 별개 입니다. 항상 내가 춤출려고 DJ하는것이 아니라 남을 춤추게 하려고 DJ하는 것임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나한텐 스윙재즈가 춤추기에 별로 안맞는거 같애." 라는 분이 주변에 계시면 ...... 뭐라 드릴 얘기가 없네요, (제 주변에 이런 말을 하면서 항상 가요틀어달라던 분이 계셨죠..
스윙DJ는 모든 댄서가 즐겁게 스윙댄스를 즐길수 있게 DJing 하는 역할입니다. 처음부터 레벨을 낮게 잡아 만든 플레이리스트가 아니라면 댄서층의 구성에 따라 플레이리스트의 변화는 반드시 필요하지요. 많은 좋은 곡을 갖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댄서층의 구성에 맞추지 않은 DJing은 스프를 넣지 않은 라면과 다를바 없습니다. 시작은 쉬우나 일정 선을 넘는 실력을 갖추기에 힘든것이 스윙 DJ입니다. "어떻게 하면 모든 사람들이 춤을 즐겁게 추게 할 수 있을까?" 에 대한 지속적인 고민과 노력은 일정 선을 넘는 실력을 갖기까지의 시간을 대폭 줄여줄 것입니다.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AcYi4pYh88w 티안나게 바르는거 정말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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