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과 근거리 투어용으로의 XMAX 300은 쿼터급 스쿠터중 최고였다. 적절한 힘과 코너타기, 큰 휠, 트렁크 등의 편의사양.거기에 TCS를 포함하여 600만원 근처라니. 쿼터급 스쿠터 시장을 파괴할만 했다. 이걸로 하루 많으면 10개정도 배달도 쳤는데 배달해야할 갯수가 많아지니XMAX의 단점인 발착지성이 발목을 잡더라. 그냥 타기엔 괜찮은데 배달하려면이리돌리고 저리돌리고 해야하는데 체력소모가 너무 컸다.그래서 XMAX는 잠시 휴가보냄. 조이맥스와 다운타운350을 모두 타본 나로서 남들이 쿼터급 스쿠터를 골라달라고 하면 주저없이 난 XMAX 300을 말할것이다. 또보자.
XMAX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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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10 // XMAX 300, 잠시 휴식
모터사이클/예전 바이크
2017. 11. 18. 23:23
171104 // XMAX 300, 엔진오일, 앞뒤 브레이크패드 등 소모품 교환
봉천동 ysk에서 아래와 같이 교환 엔진오일 : 야마루브 50% 브레이크패드 : 앞뒤 모두 순정 (거의 남지 않았다고 한다. 다행이다)미션오일 : 순정 (1만km마다 교체) 에어필터 : 순정 (1만km마다 교체) 기타 냉각수 보충 서비스 적산거리 : 12,100 km (일듯!) 오일필터도 교체하려 하였으나 2만km마다 교체하는것이 교환주기라며 하지 않았다.ysk는 무조건 메뉴얼에 나온 교환주기를 따른다. 구동계 역시 2만km때 무조건 교체. 워런티 끝나기 전까진 순정위주로 교환예정이므로 2만km때 돈좀 들겠다.
모터사이클/예전 바이크
2017. 11. 4. 21:59
171002 // XMAX 300, 뒷타이어, 엔진오일 교환
마포 코르세에서 뒷타이어와 엔진오일 교환 뒷타이어 : 피렐리 디아블로 (순정과 일치하는 사이즈가 없어 150으로 장착. 간섭없음)엔진오일 : 사진에 나온 엘프 50%금액 : 영수증 잃어버림. 적산거리 : 8900km 순정 뒷타이어 마일리지가 어느정도 남아있었으나 긴 연휴동안 무슨일이 있을지 몰라 미리 교환하였다. 대략 11000km타도 되었을듯. 디아블로 타이어로 교환후 접지력이 좀 더 늘어 전보다 즐겁게 코너를 돌 수 있게 되었다. 마일리지는 그만큼 줄어들듯. 마포 피렐리는 엔진오일교환시 공임이 있다. 다만 통당계산이 아닌 ml당 계산이므로 결국 그게 그거.
모터사이클/예전 바이크
2017. 11. 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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