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직업에 대한 존중

나/일상 2015. 11. 25. 11:02

자신의 직업에 자부심을 느끼지 못한다면 그것은 존중받지 않기 때문이다. 일의 귀천을 떠나 서로의 직업에 대한 존중 자체가 부족하며 갑질이라는 단어로 천대하느라 바쁨.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평소 멀쩡하던 사람이 갑의 위치에 올라가는 순간 짐승이 되는 경우를 종종 보았다.  우리 모두 어렸을 때부터 일의 귀천은 없다고 배워왔는데 어른 되면서 병신이 된건가?

아르바이트부터 사장까지, 갑을 할거없이 다신 돌아오지 않을 시간을 바탕으로 근무하는 것에 대해 서로 존중한다면 서로 하는일에 대해 더욱더 자부심을 느끼고 더 좋은 관계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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